드디어 기다리던 스탬프들이 왔네요
기다렸던 만큼 받았을 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
스탬프는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제품들(shin~)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래 쓰다 보니까 스탬프안쪽이 닳기도 하더라구요
ㅜㅜ 찍고 난뒤에 번지는 잉크.. 시간이 지나면 흐릿하게 변색되고...
다양한 색상, 잉크 퀄리티, 그리고 스탬프 자체에 견고함까지 우왕.
트로닷 블로그에서 보였던 자부심의 이유를 받아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가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기도 하고...,
개인결재도장이나 인감같은 중요한 스탬프들을 좋은제품으로 쓰게되어 뿌듯합니다.
크기가 사진으로 보던것 보다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는데,
트로닷에서 추천해준 제품으로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결재도장 4921 / 인감 46019 둘다 뚜껑이 있는 제품이라 휴대성도 좋을 듯하네요
** 1117 제품은 생각보다 작고 귀여워서 활용도를 찾아서 막 찍을 것 같아요
다만 ㅜㅜ 인감 도장은 시안 주고 받을 때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가운데 문구가 대표의인이 아니구 대표자이름으로 들어가있네요 ㅠㅠㅠㅠ
그것만 아니면 정말 200%만족했을 텐데 조오오오금 아쉽습니다.
제대로 확인할걸 ㅜㅜ 아쉬운대로 다음에 다시 주문해야겠어요 :)